![]() |
아이유 은혁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이유와 은혁의 뜬금없는 결혼설에 네티즌들이 황당해하고 있다.
27일 한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서는 한 솔로 여가수 A양과 남성 그룹 B군이 갑작스럽게 10월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A양 소속사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스캔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이 A양과 B군으로 지목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ch*****)는 "아이유랑 은혁 결혼설 정말 어이없네"라고 말했으며, 다른 네티즌(tg***)은 "왜 엄한 아이유하고 은혁을…어이없다. SM도 이쯤 되면 해명해야 하는 거 아닌가. 매일 아이유 소속사만 해명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밖에 "그놈의 음모론. 이제는 안 믿긴다" "제대로 루머네요" "디스패치가 직접 나서라" "당사자는 모르는 결혼설" 등 대부분 믿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