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이번에 실시되는 ‘지금 이 순간’ 세일을 통해 출발 10일 이내 선별된 노선과 날짜를 한정하여 국제선 항공권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매주 변경된다.
진에어는 이번 세일이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지금 바로 여행이 가능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넷째 주에는 △인천~방콕 노선은 왕복 31만71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 총액운임이며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이하동일)부터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왕복 33만1900원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왕복 24만6600원 △인천~마카오 노선은 왕복 32만6800원 등으로 판매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금 이 순간’은 진에어에서 알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의 순간을 소중히 기억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일정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항공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세일을 통해보다 경제적이고 실속 있는 항공여행을 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판매 노선은 선착순에 판매하는 한정 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진에어 측은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