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엔화 절상 우려 등으로 크게 떨어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도쿄증시가 엔화 절상 우려 등으로 크게 떨어졌다.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27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69.80포인트(3.22%) 내려간 1만4142.65를 기록했다.

도쿄 증권거래소의 토픽스(TOPIX) 지수는 40.01포인트(3.35%) 하락한 1154.07에 장을 마쳤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오후 3시 10분 기준으로 지난 주말보다 0.64엔 상승한 달러당 100.96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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