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경기도 가평의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늘어난다.27일 경기도 가평군은 기존 노선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 순환버스를 2개 노선으로 늘렸다고 밝혔다.신설 노선은 청평터미널을 출발, 청평역, 꽃무지풀무지 수목원, 가평수목원 등 편도 22.87㎞를 순환하게 된다.2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행되며, 요금은 5000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