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관광지 순환 버스 노선 증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경기도 가평의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 노선이 늘어난다.

27일 경기도 가평군은 기존 노선의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지 순환버스를 2개 노선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신설 노선은 청평터미널을 출발, 청평역, 꽃무지풀무지 수목원, 가평수목원 등 편도 22.87㎞를 순환하게 된다.

2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행되며, 요금은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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