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날 6시 협회장 후보 3명이 등록을 마쳤다. 협회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 달 8일 이두형 전 회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여신금융협회는 50일째 회장직이 공석으로 남아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출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여신금융협회 이사회는 카드사 사장 7명, 캐피탈사 사장 7명, 감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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