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바다의 날'을 맞아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앙코르 전복 행사를 진행하고, 전복 1마리당 25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 전남 완도 전복은 지금이 먹이 활동이 가장 왕성해 비만도가 높아 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서대동 홈플러스 수산팀장은 "홈플러스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고객에게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선정해 상반기 수산물 행사 중에 가장 매출이 높았던 전복을 파격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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