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는 오는 6월말까지 무상점검 행사인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를 실시한다. [사진=스카니아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스카니아코리아는 오는 6월말까지 무상점검 행사인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주요 도시 19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워셔액 보충, 엔진오일 점검, 에어컨 점검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철 운전자들이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스카니아 서비스 투어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이번 무상점검으로 고객의 운영비 절감과 효율적인 연비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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