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중기CEO 혁신코칭 협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 동문회관에서 신신제약, 연세모아병원 등 28개 중소기업과 ‘2013년 중소기업CEO 혁신코칭 지원사업 협정체결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CEO 혁신코칭 지원사업이란 중소기업 CEO 및 경영진이 일터혁신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인식을 제고하도록 전문 코치가 경청, 관찰, 질문 등 1:1 코칭 기법을 활용해 지원하는 제도다.

노사발전재단은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1차 사업장을 모집해 28개 사업장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코칭의 주요 내용은 △일터혁신에 대한 정보 제공, △CEO 및 경영진의 니즈 파악 및 코칭 방향 수립, △비즈니스 코칭 및 개인 코칭 이슈 해결 등이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이달 31일까지 중소기업CEO 혁신코칭 2차 지원사업장을 모집한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이면 신청가능하며, 내일희망 일터혁신 홈페이지(www.hpws.or.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재단 컨단 컨설팅 1팀(☎02-6021-1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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