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미대 출신 (사진:박기웅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기웅이 미대 출신임을 밝혀 화제다.
2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박기웅은 "만약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그림을 그리며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대출신 연기자라 그림을 아주 좋아한다. 지금도 시간이 나면 친한 형의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린다"고 덧붙였다.
박기웅은 그동안 자신의 트위터에 미술실력을 뽐내는 그림을 수시로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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