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원 그린메스 출연 (사진:심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주원이 새드라마 '그린메스'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주원 소속사는 "주원이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그린메스' 남자 주인공 박시온 역에 캐스팅됐다. 그린메스로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 중 주원이 연기하는 박시온은 광부의 아들로 자폐증과 발달장애를 겪지만 특수 아동 시설 대신 보건소에서 특별 교육을 받아 소아외과 레지던트로 성장하는 인물이다.
그린메스는 지난 26일 첫 방송 된 드라마 '상어'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