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저소득층 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심미영 경기희망리본본부 팀장이 사업소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희망리본 프로젝트’는 저소득층의 취·창업 지원을 1:1 맞춤형복지고용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고용연계사업이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20세~64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참여대상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1년간 일자리매니저로부터 1:1 상담과 취업을 도움받게 된다.
정우정 시 사회복지과장은 “많은 저소득층 주민이 희망리본 프로젝트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별 홍보안내문 발송, SMS 문자 발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다음달까지 동 주민센터 순회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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