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원자력 발전소 6기의 가동 중단 및 재가동 연기로 우려되는 올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논의한다.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경남 밀양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