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최경환 “정부·국회서 진주의료원 해법 찾아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9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29일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공의료원 문제는 비단 진주의료원만의 문제도, 어제 오늘만의 문제도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공의료원 적자 문제에는 “부실경영이나 강성노조 등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공공성과 공익성에서 기인하는 부분도 있다”면서 “중앙정부 뿐 아니라 국회 차원에서도 공공의료원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오전 10시 진주의료원 폐업을 공식 발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