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30일 오후 10시40분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의 2주 체험 패키지 무료 신청 방송을 실시한다.
이는 아이스크림 홈런과 전용 컴퓨터를 2주 동안 사용해 볼 수 있는 서비스 상품이다. GS샵은 원래 4만5000원을 지불해야 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학생들이 동영상으로 스스로 주요 과목 예습과 복습·시험·숙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단어 암기 프로그램과 예술·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키울 수 있는 글로벌 리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전용 컴퓨터를 통한 홈런 담임 선생님의 일대일 개별 맞춤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난 후에 아이스크림 홈런을 추가로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해 홈페이지에서 결제하면 된다. 추가 사용 시 12개월 약정 상품은 월 12만9000원, 24개월 약정은 월 9만9000원이다.
약정기간이 끝나면 아이스크림 홈런 전용 컴퓨터는 고객에게 소유가 된다.
이하용 GS샵 렌탈팀 MD는 "이번 방송은 이미 주도적으로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GS샵의 또 다른 시도라"라며 "양질의 유료 교육 콘텐츠를 이용해보고 싶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어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패키지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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