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앙대병원만의 환의와 유니폼, 브랜드 가치를 입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9 1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이 지난 3월19일 고유 디자인으로 자체 제작한 소아 환의와 간호사 유니폼에 대한 디자인 소유권을 최종 확정받았다.

이 환의는 사용 대상인 어린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깨와 소매, 바지 옆선을 단추 처리해 착용의 편리성은 물론 치료의 실용성까지 겸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복순 중앙대병원 간호부장은 “아프고 불편한 몸으로 환의를 입어야 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환의를 제작했고, 늘 간호현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간호사들이 편리하면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유니폼을 착용하게 하고자 이번 작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중앙대병원 간호부는 안주하기보다는 항상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