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뒷줄 오른쪽 셋째)이 29일 KB국민카드 본점에서 열린 'KB국민카드 수학 바로풀기 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제공] |
수학 바로풀기 봉사단은 심사과정을 통해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등 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2014년 2월까지 9개월 동안 ‘바로풀기’ 모바일 앱의 수학문제 풀이에 참여해 앱 이용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아이앤컴바인에서 운영 중인 ‘바로풀기’ 앱은 모르는 수학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문제해설을 얻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활동기간에 봉사단 학생들에게 매월 최고 15만원의 장학금과 최고 10시간의 봉사활동 인정시간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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