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검찰은 CJ그룹 해외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신한은행 동경지점이 CJ그룹 일본 법인장 운영 회사인 팬재팬에 대출해준 대출금 240억원과 관련해 신한은행 본점으로부터 대출자료를 넘겨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