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세윤 자수 당시 만취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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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세윤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 자수 당시 많이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기 일산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관계자는 2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유세윤이 당시 많이 취해있었다. 직접 경찰서로 와서 진정성있게 처벌받겠다고 말했다"며 "경찰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자수하는 경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간단한 조사만 남은 상황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km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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