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에스지증권 신설 신청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종전 에스지증권은 프랑스계 금융그룹 계열사로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었다.금융위는 에스지증권 서울지점이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고 증권, 파생상품 매매 및 중개가 가능한 종합증권사를 신설하겠다는 신청을 인가했다.또 금융위는 비지시캐피탈마켓외국한중개와 모간스탠리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채권 취급을 위한 업무범위 확대를 허용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