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피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피임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색 리플렛이 배포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에게 피임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대학가에 출현한 남성 도우미 ‘보라맨’이 ‘보라’라는 이름을 가진 여대생을 찾아 특별 프러포즈를 선사한다.
3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이화여대(4일), 성신여대(5일), 서울여대(10일) 진행이 확정됐다.
현장을 찾는 여대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www.myvl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내 트위터와 페이스북 아이콘을 클릭해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스크랩하고, 이를 통해 캠페인 내용과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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