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대표 주관 전시회들 다양한 지원으로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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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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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 킨텍스(www.kintex.com, 대표 이한철)가 직접 주관하는 유망 산업 분야의 대표 전시회들이 참가업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 전시회 참가 만족도를 높이며 업체 모집에 나섰다.

우선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복지산업대전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SENDEX, www.sendex.co.kr)가 8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국내외 복지용구, 보조공학기기 업체들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총 203개 업체, 692부스가 참가한 이 전시회는 UFI 국제 전시회 인증과 산업통상자원부 국제 인증을 5년 연속 동시 획득함으로써 전시회 참가 만족도가 이미 검증된 킨텍스의 대표 주관 전시회이다.

특히 복지 분야 대표 전시회로써 사회적 기업 할인과 함께 보건복지부 주최의 고령친화산업박람회와 동시 개최하여 다양한 박람회 참가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부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10월 개막하는 ‘2013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IMAC, www.imac21.co.kr)이 대폭 강화된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 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국내 유일의 도로교통 전문 박람회인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 www.road-traffic.com) 또한 홍보 예산이 부족한 중소 기업체들 위해 참가기업체 소개 뉴스레터 등의 무료 온라인 홍보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참가업체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www.aate.kr)가 올해 12월 첫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IT, BT와 융합된 첨단농업기술을 주제로 관련 기업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와 킨텍스가 함께 주최하는 이 행사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국내 농업기술의 경쟁력을 해외에 소개하고 농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킨텍스 이한철 대표이사는 “킨텍스의 Global Top 10 전시컨벤션센터 진입의 목표는 하드웨어가 아닌 컨텐츠 강화로 이룰 수 있는 목표이다.”라며 “대의적인 차원에서 육성해야 할 전문 산업분야의 주관 전시회들을 발굴하고 참가 기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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