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박수완 대교 전무,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대교는 30일 한국회계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2001년 제정된 '투명회계대상'은 한국회계학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회계투명성을 평가해 투명성이 높고 건전한 회계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1976년 창립 이래 정도경영을 경영원칙으로 해온 대교는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정 공시 및 회계 투명성 강화, 책임회계시스템 구축, 우수한 자체 감사시스템 운영, CFO모니터링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투명한 회계업무를 수행해왔다.
박수완 대교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주주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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