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영·유아 동반 가족들만을 위한 국내 최초 특허출원 여행상품인 하나투어 ‘플라잉베베’상품 수요가 전년대비 1분기 1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플라잉베베 상품은 비교적 가까운 지역인 세부, 사이판, 코타키나발루, 괌을 시작으로 현재 일본 홋카이도와 오키나와 등 점차 지역을 늘려나가고 있다.
현재 플라잉베베 상품을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출발일 기준 6월 10일~7월 20일 상품 한정) 유아식품전문업체 베베쿡과의 제휴를 통해 영양제키트를 제공한다.
한편 하나투어‘플라잉베베’는 우리 가족만을 위한 단독출발 상품으로, 현지 최고급 호텔 사용은 물론 객실 내 유모차를 비롯한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이 제공되고 현지 베이비시터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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