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내달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달 31일부터 10일간 멸종위기 동물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목동점은 사막여우·황제펭귄·다람쥐원숭이 등 멸종위기 동물들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만든 액자·에코백·스마트폰 케이스를 판매한다. 수익금은 서울대공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 동행기금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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