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이 부회장은 이날 "아들의 학교 문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며 "논란이 일면서 아이가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 크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아들의 학교 문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합니다.
이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저는 제 아이가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 큽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이재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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