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사건번호 113' 유진의 남자 기태영, 강력계 형사로 완벽변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31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사건번호 113' 유진의 남자 기태영, 강력계 형사로 완벽변신

사건번호 113 기태영 (사진:SBS '사건번호 11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기태영이 '상남자'로 파격 변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사건번호 113'에서 기태영은 열혈 강력계 형사 장준석으로 변신했다.

장준석 형사는 범인을 잡기위에 주택 옥상 사이를 넘나드는 열혈 형사이지만 사건에 임할 때는 무섭게 진지해지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 범인 추격 현장에서 인질과 형사로 대면했던 장준석 형사와 홍승주(김민서 분) 검사는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시체를 찾지 못하면 용의자들의 범행을 입증할 수 없기에 준석와 승주는 진지하게 머리를 맞댔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건번호 113은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을 담당한 강력계 형사 장준석의 고군분투를 그린 법정 스릴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