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방송인 설수현과 버물리 지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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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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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현대약품이 방송인 설수현을 모델로 버물리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 강남 잠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현대약품 버물리 지면 광고는 여름철 벌레 물려 가려울 땐 버물리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두 딸과 아들을 둔 ‘슈퍼맘’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설수현은 이날 촬영에서 가정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휘, 벌레로부터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이재형 현대약품 PM은 “세련미와 자상함을 두루 갖춘 신세대 주부 9단 설수현 씨의 이미지는 여름철 가족 지킴이 버물리의 컨셉과 가장 잘 부합하는 모델이다”며 “설수현 씨와 함께한 이번 지면 광고를 통해 버물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촬영된 버물리 광고는 이달 31일부터 주요 매체 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설수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버물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bumool)과 트위터(http://www.twitter.com/bumooly_hd )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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