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금강제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브루노말리는 31일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클러치 '코모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블루와 블랙·핑크와 오렌지, 브라운·오렌지 컬러 등 비비드한 투 톤의 컬러 블록이 세련된 느낌 주는 패션 아이템이다.
브루노말리 특유의 브루노 가죽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클러치백 고유의 형태가 제대로 유지될 뿐 아니라 태블릿PC나 A4용지 수납이 가능해 데일리 클러치로 제격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코모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활용해 어떤 의상에도 감각적으로 매치할 수 있다"며 "스타일링은 물론 IT기기, 패션소품 등의 수납을 위한 실용성까지 높인 만큼 패셔너블한 남녀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