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직장인 힐링데이에 참여한 고객들의 모습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실록의 계절 6월을 맞아 CGV가 연령별 맞춤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주부극장‘CGV목동’은 CGV의 대표 시니어 프로그램 ‘노블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장년 관람객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브로드웨이 42번가>와 손잡고 45세 이상 관객 대상으로 '노블레스 시네마 & 뮤지컬톡'을 6월 10일 오후 1시에 무료로 연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여주인공 ‘도로시 브록’ 역을 열연한 홍지민과 ‘맥’ 역의 김성수가 참석해 배우로서의 삶과 무대 뒷이야기를 전한 후, 영화 <안나 카레니나>를 관람한다.
6월 3일까지 CGV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댓글로 남기면 총 45명을 선정해 1인 2매 초청권을 증정한다.(45세 이상 CJ ONE 가입 고객에 한함)
또 CGV는 2013년 한해 동안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을 '직장인 힐링데이'로 지정, 조조 영화 가격인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선사한다. 사원증 또는 명함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반 2D 영화에 한해 할인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명품 영화관과 레스토랑의 결합으로 새로운 연인들의 메카로 떠오른 씨네드쉐프는 6월 한달 동안 '씨네드쉐프 시그니처 패키지'를 론칭해 영화의 감동을 맛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씨네드쉐프 시그니처 패키지'는 씨네드쉐프 압구정과 센텀시티의 시그니처 코스 요리와 최고급 상영관에서의 영화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각 지점마다 선착순 20쌍에게는 자연주의 화장품 ‘록시땅’ 여행용 키트를 증정한다.
전국 CGV 매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한정판 스페셜 세트메뉴 'CGV 키즈팩'을 출시한다. 월트 디즈니의 캐릭터 장난감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팝콘, 워터젤리, 주스 등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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