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다음달 3∼5일 서울·경기 지역 주거용 건물 34건 등 총 547억원 규모의 압류자산 401건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체납세액을 회수하고자 캠코에 매각 의뢰한 것이다. 캠코 관계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215건에 달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둬볼 만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