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잠실점·구리점 등 전국 66개 점포에서 원피스 20여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비슷한 품질의 원피스보다 최대 50%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폴리에스터 소재로 통풍이 잘되는 쿨 원피스를 9800원에,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1만5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카라 원피스를 1만98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입점해 있는 여성 브랜드들과 함께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미센스·예쎄·아날도바시니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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