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변호사 무료상담일정 주5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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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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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이재명)가 종합민원 상담센터의 변호사 무료상담일정을 주 5일로 확대·운영한다.

이는 변호사 무료상담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시는 변호사 상담위원을 기존 15명에서 24명으로 9명을 추가 위촉하고 7월부터 변호사 무료상담 일정도 주 5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로써 7월부터는 월~금요일 오전10시~12시에 시청 종합민원실 ‘종합민원상담센터’에서 무료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및 민·형사 소송 등 각종 생활법률에 관한 사항이다.

한편 시는 1998년 9월부터 ‘종합민원상담센터’를 개설해 행정 및 법률분야 등 4개 상담분야에서 다양한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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