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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바라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바라는 201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전원에게 여름 신제품을 공식 협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56명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합숙기간 동안 모든 공식 일정에 바바라 제품을 착용한다. 특히 업체 측은 비키니 프로필 촬영 땐 반짝이는 비딩과 골드 스트랩이 인상적인 드레스 슈즈 라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미희 바바라 팀장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가 바바라 제품과 잘 어울려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패션성을 갖춘 국내 슈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7회째인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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