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여야는 31일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또 날로 심각해지는 가계부채의 실태 파악과 대책 모색을 위한 ‘가계부채 청문회’도 열기로 했다.새누리당 최경환·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한 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