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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예심을 통과한 서울지역 25개구 대표 건치아동 50명에 대해 예방진료상태, 치주상태, 치열상태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건치아동은 금상, 은상, 동상 남녀 각 1명씩 총 6명이 선정됐으며, 금상에는 등촌초등학교 5학년 이국훈 학생과 덕의초등학교 5학년 김민수(여) 학생이 수상했다.
최영철 경희대학교 소아치과 교수는 “아동들은 ‘3-3-3양치법’(하루 3번, 3분 이상 칫솔질, 식후 3분 이내)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치아홈메우기(실런트)를 진행하면 충치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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