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양주시,“원하는 때에 가는 휴가”로 직원 만족도 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31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관례적으로 여름철에 편중돼 일정기간 동안 실시하던 휴가를 직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갈 수 있도록 “원하는 때에 가는 휴가계획” 방침을 통보했다.

이는 평소 “잘 쉬어야 일도 잘한다”는 현 시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직원들의 만족감 높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근무의욕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여름철 집중됐던 업무공백의 우려, 성수기의 비싼 요금과 숙소 문제 등 여러 가지 불편한 문제들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휴가를 가고 싶을 때 가지 못해서 휴가에 대해 낮았던 기대감이나 만족감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특별히 업무에 지장이 없다면, 직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휴가를 실시함으로써 휴가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성수기의 비싼 비용과 숙소 문제 등 각종 부담에서 벗어나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