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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의원/사진=방송국 캡쳐 |
황 대표는 이날 경기도 하남시 산은아카데미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위 워크숍’에서 “이제 정부가 들어선 지 100일이 지나가고 있다. 100일 안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제 서론을 끝내고 본론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6월 국회는 국민이 더이상 기다려주지도 않을 것이고 양해가 없을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우리 진면목을 보이면서 국정을 시원시원하게 해결해 드려야 국민이 정부를 잘 세웠구나 하는 얘기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더 이상 갈등과 비방의 정치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므로 모든 능력을 총집결해 협상력과 설득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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