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7층서 추락한 여성, 나뭇가지가 목숨 살려

  • 아파트 7층서 추락한 여성, 나뭇가지가 목숨 살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1일 오후 4시 48분 충북 제천시 한 아파트 화단에 주민 A(27·여)씨가 떨어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아파트 7층에서 추락했지만 향나무 가지에 걸린 후 바닥에 떨어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허리쪽을 크게 다쳐 큰 병원으로 옮겨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