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미국 소비자들이 지출이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소비 지출이 전달보다 0.2% 감소했다고 31일 전했다. 작년 5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이다.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지난달 소비 지출은 0.1% 늘었다. 개인 소득은 지난달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