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오는 7월 서울 부산 광주 대구를 찾아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2013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DREAMCHASER>은 당초 서울, 부산 2회 공연을 계획했으나 지방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개 도시를 추가하게 된 것.
이번 <DREAMCHASER>투어는 뮤지션 최초로 2015년 우주관광을 앞두고 있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어린 시절부터 동경하였던 ‘우주 여행’을 현실로 이룬 감동을 담아 제작한 11집 동명의 앨범발매 기념투어다.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서 총 6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치며 예상관객은 40만 명에 이른다.
이번 공연을 위해 최첨단 장비들을 제작하여 4월 발매된 신보 'DREAMCHASER' 앨범 커버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달과 우주의 이미지를 생생히 재현할 예정이다.
7월 24일 대구공연 티켓은 6월 3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7월 23일 광주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쇼티켓에서 판매한다. (02)3141-3488
◆2013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 [DREAMCHASER] 공연
서울 – 7월 26일 (금)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부산 – 7월 21일 (일) 오후 6시 BEXCO 제1전시관
광주 – 7월 23일 (화) 오후 8시 EXCO
대구 – 7월 24일 (수) 오후 8시 김대중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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