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언론에 “내 생각에 ‘제네바2(이번 제네바 회의)’는 마지막 협상 기회”라며 “나는 평화협상이 개최되길 희망한다. 7월에는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시리아 야권이 협상회의에 참여할 대표단을 지명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우리(회의 주체들)도 의제를 합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