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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시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송정열 의원을 비롯, 김세현 공인회계사, 유효종세무사, 김현수세무사 등 4명으로, 오는 19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 의장은 “결산검사도 예산안 편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꼼곰히 살펴보고 예산이 시민의 복지증진 등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제대로 쓰였는지를 면밀히 확인·점검하는 등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결산검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송정열 의원도 “결산심사는 재정운영 성과를 심도 있게 따져보고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잘 집행되었는 지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산검사위원은 검사 종류 후 10일 이내 검사의견서를 시장에게 제출하고 결산검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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