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국가유공 직원 및 유가족에 우리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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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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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왼쪽에서 셋째)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농산물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 = 한국철도시설공단]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공단 내 국가유공 직원 및 유·가족 90명에게 1사1촌 결연마을(황산벌 참살이 마을)에서 생산된 우리농산물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창립 이래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 직원 및 유·가족을 격려해 왔다. 지금까지 총 545명에게 11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전달했다.

철도공단 신철수 경영지원처장은 "존경과 감사로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을 선양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고자 이사장이 직접 국가유공직원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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