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 중국유한공사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고객용 통합 자금관리서비스인 ‘인사이드 뱅크 차이나 금익통’을 3일 출시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과 중국 내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 글로벌 연계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모기업에서 중국 현지 기업의 자금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등 유동성 및 리스크 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