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 복귀한다.
3일 김구라 측은 "김구라가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들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음주운전 자수 사건으로 하차하게 된 유세윤의 후임으로 김구라를 복귀시키기로 한 것.
그동안 특유의 독설과 돌직구 발언으로 라디오스타를 이끌었던 김구라는 지난해 4월 위안부를 향한 막말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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