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6시경(현지시각) 중국 지린(吉林)성 더후이(德惠)시 미샤쯔(米沙子)진 바오위안펑(寶源豊) 가금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숨졌다. 화재가 발생한 지 6시간 만인 12시경 화재는 진압됐으며, 현지 소방대의 구조작업은 이어지고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장의 전기장치에서 세 차례 폭발과 함께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창춘=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