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북 자연보호 발전을 위한 자연보호 시·군·구협의회 회장단 회의 군산에서 열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전라북도 시·군·구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사)자연보호군산시협의회(회장 안창환)의 주최로 5월 31일 금강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자연보호 지도자들이 변화하는 자연환경에 대한 이론 강화를 도모, 미래 환경을 위한 녹색성장 국민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연맹전라북도협의회 안창환 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구 협의회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라북도 자연보호활동에 대한 계획을 토의하고, 친환경 연무·연막제 시연행사 등이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문동신 군산시장은 전라북도 자연보호협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구협의회 임원들을 격려했으며, 군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금강철새조망대,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비롯한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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