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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콘서트 '황해'가 코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KBS '개그콘서트-황해'가 17.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첫 방송보다 1.7%P 상승한 것.
황해는 홍인규를 중심으로 이상구, 정찬민, 신윤승, 이수지가 출연해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재밌게 풀어냈다.
어눌한 한국어를 쓰는 조선족인 정찬민과 이수지는 "많이 당황하셨죠?" "많이 놀라셨죠?"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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