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롯데칠성 ‘미린다’ 광고 모델에 조정치 발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3 15: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예능대세 뮤지션 조정치와 배우 박민지를 모델로 한 ‘미린다’ 신규 광고를 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린다는 미국 플레이버 탄산음료 시장에서 ‘마운틴듀’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지난 3월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탄산함량을 높여 청량감을 강화했다.

미린다 광고는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조정치와 ‘결혼의 꼼수’, ‘대풍수’ 등에 출연한 배우 박민지가 호흡을 맞춰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미안하다 상큼하다’라는 콘셉트로 과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느낌을 살려 조정치 특유의 표정 연기를 통해 미안할 정도로 상큼한 ‘미린다’를 소비자에게 위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뮤지션 조정치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미린다’의 톡쏘는 청량감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