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학생 ‘함께 만든’ 도자기전 개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만든 도자기 전시회가 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린다고 서울 북부교육청이 밝혔다.

이날 전시되는 200여점은 장애·비장애 학생 100여명이 지난 2년 동안 사단법인 ‘함께 가는 노원 장애인 학부모회’에서 주최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이다.

10~14일에는 장소를 노원구청 1층으로 옮겨 2차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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