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만든 도자기 전시회가 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에서 열린다고 서울 북부교육청이 밝혔다. 이날 전시되는 200여점은 장애·비장애 학생 100여명이 지난 2년 동안 사단법인 ‘함께 가는 노원 장애인 학부모회’에서 주최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이다.10~14일에는 장소를 노원구청 1층으로 옮겨 2차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